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 자연탐험단 탐사 운영

▲ 국립중앙과학관이 운영하는 여름방학 자연탐험단 탐사 활동.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의성군 및 충청북도 황간 일대에서 '여름방학 특집 자연탐험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탐사는 곤충, 식물, 화석, 어류 등 자연의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탐사로 청소년들의 자연탐구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은우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살아있는 실험실인 자연속에서 자녀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나아가서 자녀들과 공통된 탐구 주제로 대화도 많이 할 수 있는 생산적인 휴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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