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내 각 시`군에서 운영되는 음식점 중 공중 매체가 방영한 업체를 쉽게 찾을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내에 100여개 업체를 선정해 충남의 천혜 자연을 소개하고 먹거리와 놀거리, 잘거리, 여행정보와 오는 9월 열리는 2011년 금산인삼엑스포 홍보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충남도가 개발한 이번 스마트폰 앱에는 이뿐만이 아니라 먹거리와 함께 연계할 수 있는 주변의 관광명소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스마트 폰 이용자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맛집 등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담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