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주의 경고 발령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가 내일 오전 10시 45분 29개 사이트를 공격할 수 있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디도스 공격 패턴을 분석한 결과 나왔다고 3일 밝혔다.

디도스 공격이 주말인 내일을 이용해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일 공격을 감행한다면 토요일과 일요일이 겹쳐 3일 후인 월요일 7일 오전 9시 이후 기관들의 홈페이지 접속은 물론이고, 디도스 공격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미리 전용 무료 백신을 패치하고 최신버전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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