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11년도 지식정보 서비스 사업 운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윤문학)은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 이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환경 구축을 통한 스마트폰 e-Book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양질의 자료 확충과 정보 서비스, 모바일 환경에 부응하는 자료 제공으로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이와함께 학생 독서활동 강화를 위해 올해 도서구입 예산의 65%를 학년별 필독.추천도서 등 학생 자료 구입에 집중 투자,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학 분야도서와 이용자 희망도서 구입 등 총 1만여권의 도서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 IT 시설을 활용한 디지털 정보 서비스를 위해 DVD, e-Book 등 1300여 점의 디지털 컨텐츠를 구입, 기증 잡지를 포함해 총 400여 종의 간행물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효율적인 지식정보 자료 제공을 위해 모두 4개의 주제별 자료실에서 자료 열람대출은 물론 대출예약제, 대출목록 출력, 인터넷 및 원문검색 서비스 등 이용자 요구에 부응한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 또는 문헌정보과(042)229-1436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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