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윤문학)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코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11년도 상반기 지역주민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어학 강좌에 대한 수강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일본어 초.중급', '영어회화 초급과정'과 평일 낮 시간대 강좌 수강이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오카리나'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방문접수 또는 16일부터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모두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수강료는 프로그램별 4만원(월 1만원, 일시 선납)으로 방문 접수자의 경우 접수 시 직접 납부.인터넷 접수자는 접수 다음날까지 학생교육문화원 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또한 194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및 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결혼이민자는 관련 서류 제출 시 수강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jsecc.or.kr)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2)229-14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