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 송용호 총장
충남대는 송용호 총장이 제3기 국가교과자문회의의 교육분야 위원장에 위촉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입학사정관제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 교육과학기술정책의 성과를 높이고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위원은 교육분야에 송용호 충남대 총장(부위원장), 전인영 이화여대 교수, 김명수 한국교원대 교수, 정지영 거제대 총장, 신경인 충북반도체고 교장, 이명희 공주대 교수,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과학기술분야에는 백성기 포항공대 총장, 민경찬 연세대 교수, 신희섭 KIST 신경과학센터장, 장동영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홍은경 메드빌 대표이사, 김수봉 서울대 교수,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등이다.

자문회의는 1년간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 대책과 IT, NT 기술발달 등 향후 10년간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과학기술의 비전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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