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형(주간) 10.89대1...경영학과 18.42대1

한밭대의 2011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 8대1보다 높은 8.77대1을 보였다.

22일 한밭대(총장 이원묵)는 오후5시 201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 8.77대1로 마감 됐다고 밝혔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전형 주간은 782명 모집에 8,513명이 지원 10.89대1, 일반전형 야간은 199명 모집에 1,502명이 지원 7.55대1, 특별전형 야간은 203명 모집에 371명이 지원 1.83대1, 평균지원률 8.7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부(과)는 경영학과로 31명 모집에 571명이 지원하여 18.42대1로 가장 높았고,  건축설비공학과가 12.17대1, 영어과가 16.04대1을 기록했다. 

합격자 발표는 2011년 1월 21일 오후2시 이후 한밭대홈페이지와 AR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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