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티씨앤엠과 어플 공동개발 협약식 개최

코레일 정보기술단(단장 조성연)은 13일 현재 아이폰용 열차정보조회 어플인 ‘iKorail’을 개발한 아리스타씨엔엠과 협약을 체결하여, 스마트폰용 승차권예약 어플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에서 열차정보조회와 승차권구입이 가능한 서비스 개발로 보안 솔루션 및 서버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은 코레일 정보기술단에서,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어플)은 아리스티씨앤엠에서 개발하며,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승차권 구입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연 정보기술단장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 편리한 어플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의 충분한 협의와 기술공유를 당부했고, 문성욱 아리스타씨엔엠 대표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정보기술 제공에 적극 협력할 의지를 밝혔다. 공동개발 어플은 ‘10. 10월경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을 우선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철도전문 김필종 기자 youngclu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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