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전광역시여성대회서 시상

▲ 제8회 대전여성상 수상자 (좌측부터 김미겸, 박희순, 서연순씨)
대전시는 제8회 대전여성상 수상자로 훌륭한어머니 부문에 중구 문화동 김미겸씨를, 사회발전 부문에는 서구 둔산동 서연순씨, 이웃사랑 부문에는 동구 판암동 에 거주하는 박희순씨를 수상자로 각각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은 2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제15회 여성주간' 기념 제22회 대전광역시여성대회때 상패를 수여하고 수상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대전여성상은 2003년부터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어 타의 귀감이 되는 여성을 발굴․표창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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