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타이틀곡 '원 러브'와 화제의 19금 뮤직 비디오도 공개

가요계 정식 데뷔 전부터 ‘베드신 뮤직비디오’와 인기가수 환희와의 듀엣곡으로 온갖 화제를 불러모은 신인 가수 숙희가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익스피이런스(The first expreience)'를 발표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 신인 가수 '숙희'
그녀의 타이틀 곡 ‘원 러브(One lone)'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인 조영수의 작품으로 80년대 오리엔탈 멜로디에 일렉트로닉 하우스 리듬과 랩이 가미되어 오묘하고 새로운 느낌을 준다.

또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랩 피처링에 참여 했으며, 가수 하림이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는 등 든든한 지원군이 뒷 받침하고 있다.

제작자 조영수씨는 “숙희는 5년이 넘게 지켜본 가수로 그녀의 놀라운 가창력에 반해 앨범 제작까지 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많은 가수들과 작업을 해 봤지만 그 어느 때 보다 긴장되고 설렌다”며 숙희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데뷔전 마르코와 이희진의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숙희의 뮤직비디오도 청소년 관람가 버전과 19 금(禁) 버전으로 나뉘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