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월드IT쇼'서 개방형 화상 e러닝, 능동형 웹 방화벽도 공개

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0 월드IT쇼'에서 국내 최초의 개방형 화상 e러닝 플렛폼 서비스 나우앤스터디(www.nownstudy.com)와 e서베이 나우앤서베이(www.nownsurvey.com)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웹방화벽 '이네트너-와프(eNETner-WAF)'와 2010년형 화상회의 솔루션 나우앤나우 프라임100(NOWnNOW prime100) 등 신기술을 공개한다.

나우앤스터디는 언제 어디서나 공간적인 제약 없이 웹 기반 실시간 화상강의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개방형 화상교육 플랫폼 서비스다. 특히 나우앤스터디는 기존 반복학습 중심의 온라인 VOD 서비스와 달리 학습자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사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또한 누구나 강사가 되어 활동할 수 있다.

엘림넷 이비즈팀 손은표 차장은 "나우앤스터디에서는 실시간 화상강의에 필요한 화상교육 플랫폼을 제공해 회원에게는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강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강사는 원격화상강의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공급함에 따라 학생과 강사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 e러닝 서비스"라고 전했다.

동시에 공개하는 나우앤서베이 역시 누구나 손쉽게 설문을 제작, 배포 및 결과를 수집할 수 있으며, 특히 IT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손쉽게 온라인 설문과 문제은행을 제작하고 실행 및 분석을 할 수 있는 개방형 스마트 온라인 서비스이다. 동사 UC사업팀의 김동석 팀장은 "나우앤서베이는 설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었기 때문에 앞으로 검증된 패널 확보를 통해서 온라인 설문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네트너-와프'는 홈페이지 위•변조 실시간 탐지 및 자동 복구, 능동적 접근제어 알고리즘, 웹공격 패턴 학습을 통한 자동 차단, 하드웨어 및 특정 웹 서버 호스트 바이패스 기능 등 기존 웹방화벽의 기술적인 한계를 한 단계 뛰어 넘는 신기술이 적용된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이다. 엘림넷 웹방화벽사업팀 이대영 팀장은 "이네트너-와프는 CRS(고객대응시스템)를 장비에 기본 탑재해 경쟁사 웹방화벽에 비해 월등한 운영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나우앤나우 프라임100은 기존 나우앤나우에 하드웨어를 접목한 일체형 화상회의 서비스로 HD 해상도 및 50인치 터치스크린, 듀얼 모니터 확장 기능 등 기존의 웹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하드웨어 기반 솔루션과의 본격 경쟁을 목표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특히 나우앤나우 프라임100은 윈도우 미디어 표준 wmv 코덱 녹화를 지원해 실시간 회의 는 물론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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