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데이비드 처칠교수등 4명 화학책 펴내

▲ 한국인과 미국인 화학자 4명이 공동 으로 3년간 집필했다.
현재 카이스트 대학교에서 일반화학을 강의하고 있는 데이비드 처칠 교수와 그의 아버지 멜빈 처칠교수(뉴욕주립대) '영어강의 이렇해 준비하자 경영학편'을 펴냈던 한동대 이관희 교수와 카이스트에서 박사과정(화학)을 밟고있는 김기봉씨 등 유능한 화학자 4명이 3년간 공동으로 집필한 양질의 일반화학 책이 나왔다.

이 책은 ▲화학양론 ▲화학반응 ▲열화학 ▲원자구조등 화학 핵심분야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총16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원마다 핵심용어 정리와 영어강의 준비를 위한 기본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두 미국인 교수가 일반화학 영어강의 지문을 상세히 넣어 화학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영어강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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