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에 언어폭력, 한나라당에 사과요구
전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표를 인격적으로 언어폭력을 자행했던 ‘김성광 목사의 망언’이 일주일이 되도록 한나라당은 아직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박 전 대표가 “전직 당 대표를 지냈고, 다 쓰러진 당을 일으켜 오늘날 집권여당이라는 대업을 이뤄다”면서 국회에서 언어폭력을 당했는데도 대변인조차 침묵한데 대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는 지난 12월6일 성공21일 서울지구 이명박 대통령 성공기원 구국기도회에 초청강연에서 한나라당 박근혜전대표를 향해 ‘밤낮 짖어대는 닭과 개로 비유하고 잡아먹어야한다’며 힐난한바 있다.
임창용 기자
news@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