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대전유소년영재캠프 실시
이번 영재캠프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창의력 검사를 실시한 후, 11명씩 4개반으로 나누어 1반에 3명의 교사가 투입되어 팀티칭 방식으로 지도하며 언어, 수학, 과학, 발명 등 4가지의 창의적 영역을 8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유소년 영재 캠프는 올해 2번째로 유소년들의 잠재적 영재성을 발굴․개발하고 집단활동을 통한 협동정신 배양한다는 측면에서 학부모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 및 유소년 영재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강신곤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여름영재캠프를 통해 영재들의 창의성 신장은 물론 공동탐구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이 매우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