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감 및 부교육감과의 릴레이 대화 시간' 가져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3일 오후 2시에 혁신의 지속적 실천 및 상시 학습문화를 정착하고 혁신이 곧 업무라는 혁업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교육감과 지역교육청ㆍ직속기관 직원들이 참여하는 "Think Tank 토론회" 시간을 갖는다.

이번 "혁신 피로감 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Think Tank 토론회"에서는 그 간의 혁신활동에 대한 피로감과 업무가중으로 느끼는 부작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한다.

시교육청은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계층ㆍ직급별 뿐만 아니라 본청 및 산하기관의 교직원 들을 대상으로 대화의 장을 폭 넓게 갖고 혁신활동의 문제점과 혁신 피로감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혁신 실천을 위해 이런 자리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8월22일 오후4시에는 부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혁신 장애요인 해소 방안" 이라는 주제로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은 "본청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과 직속기관의 직원들과도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서로간의 친화뿐만 아니라 혁신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서로 격려함으로써 혁신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EduCore Daejeon'구현을 위한 진정한 혁신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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