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임재인)는 2007년 8월 23일 관내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 하여 핵연료 유출사건과 관련한 의정활동을 전개 하였다.

최근에 우라늄 시료 분실로 인한 국내․외적으로 큰 파문이 일면서 그동안 잦은 사고로 인해 불안감을 갖고있던 지역 주민들의 집단성 민원이 대두 되는 등 이에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 차원에서 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하여 우라늄 유출사고의 경위와 연구원측의 대처방안,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겠다는 그동안의 약속에 대한 이행 상황을 집중 추구를 하면서 급번사를 개진 하였다.

앞으로 유성구의회 에서는 안전한 방사능 안전관리대책이 최우선임을 알고 방사능방재지휘센터의 조기완공을 촉구 하면서, 대전지역의 “원전 주변지역” 지정촉구와 관련한 시민단체와의 연합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중이며 과기부의 원자력연구원의 관리소홀에 따른 책임추궁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항구적 안전대책을 수립․공개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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