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백신 물량 충분히 확보 환자적기 치료 당부

▲ 중구의회 의원들은 강성기 보건소장으로부터 신종플루 예방대책을 보고 받았다.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중구의회(의장 이광희)가 예방 대책 점검에 나섰다.

중구의회는 31일 중구보건소를 찾아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대책 및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신종인플엔자 예방대책 설명을 청취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하고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환자가 발생 할 경우 치료를 적기에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소장은 구민들의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노약자 및 유치원에 “대국민행동요령”등을 배부하는 등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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