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창립총회, 장학사업 등 펼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후원회가 다음달 1일 발족한다.

시립연정국악원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 중구 문화동 연정국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후원회원, 국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후원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각계 저명인사 6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창립하는 시립연정국악원 후원회는 충청투데이 변평섭 회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하고 공식출범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후원회는 전통음악 보급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유능한 국악 꿈나무 발굴․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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