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14일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제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공무원, 위생직능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정․불량식품 추방, 식중독예방 3대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좋은식단실천 등을 위해 홍보물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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