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덕상 원장, 강병호 원장, 정규호 센터장
충청권 문화산업 전략 수립 및 시행기관인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문화산업 정책워크숍‘ 에서 자

“HD 드라마 타운 조성 사업”은 지난 1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위축된 한국 드라마 분야를 문화산업의 新 성장 동력으로 제2 한류 견인차로 육성하기 위한 ⌜드라마산업 진흥계획⌟의 일환으로 발표한 사업으로서,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약230,000m2(7만평)에 ,500억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HD 전문 드라마 오픈세트장, 교육시설, 즈니스 시설, 후반부 편집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추진 계획에 따라 올 1월 'HD 드라마 타운 조성사업 연구용역'에 착수하였으며, 동시에 충청권을 중심으로 기존 드라마 세트장에 대한 실사를 통해 ⌜HD 드라마 타운⌟과 상생 발전 전략도 모색하고 있다.

향후 HD 드라마 타운은 기존 충청권 문화산업 인프라와 시너지 과를 높여서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이 제2 한류의 발원지가 되게 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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