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천식 의사진단 유병율은 인구 천명당 2001년도 12.9명에서 2005년도 23.3명, 아토피피부염 의사진단 유병률은 2001년도 12.0명에서 2005년도 91.4명 등 급속히 증가되고 있으며
소아기의 적절한 치료지연이나 적기 치료기회 상실로 성인기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으로의 이행이 빈발하는 등 알레르기 행진 조기차단을 위한 유아시기 홍보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으로
대전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하여 건강을 위협하는 아토피․천식에 대한 치료 및 예방법을 알려주어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예방을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번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한 유성구를 2009년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시범지역으로 정하여 지역주민의 아토피 천식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예방관리수칙 이행률을 향상시키도록 아토피천식 교실 등 운영하며 점차 대전전역으로 확대하여 아토피․천식질환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