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남부소방서는 4월 16일 성락종합사회복지관내 어린이집(중구 용두동 53-31 번지 )을 찾아가 서민생활안전 119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복지관건물내 화재취약장소를 찾아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여 주는 등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고진호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청년인턴이 함께 하여 소화기 관리 및 사용방법과 화재시 대피요령도 알려주었다.

또한 구급대원이 봄철 야외 활동중에 벌에 쏘였을 때나 뱀에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방법을 알려주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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