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재래시장 합동소방훈련

대전동부소방서는 4월 15일 대덕구 중리동 소재 중리재래시장에 대한 화재경계지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인원 61명, 소방장비 4대를 동원하여 실시 한 이번 훈련은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경계지구에 대한 훈련으로, 화재발생시 자율방호조직의 초기진화 및 비상소화장치와 소방용수시설 점령 훈련, 소방관서의 신속한 출동과 화재진압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한 훈련이었다.

대전동부소방서는 재래시장에 대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을 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과 시민에게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방관서와 재래시장 자율방호조직의 역할분담 및 수행을 통한 이번 훈련은 서민경제의 주축인 재래시장 보호와 화재 발생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화재경계지구에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실제적 훈련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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