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로 일원에서 주민 등 150여명 참석 불법광고물 자율 정비 등 홍보 캠페인 전개

대전 동구는 31일 동구 자양로 일원에서 이장우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 주민센터 광고물 자율정비대원, 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사인(Clean-sign)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가 개최 예정인 2009년 전국체전 및 IAC Daejeon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 광고물 설치 등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대동 5거리에서 가양동 대주파크빌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올바른 광고물 설치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전단지 시민 배부, 불법광고물 자율 정비 시민 참여 홍보 등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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