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통합서비 제공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의 발달 단계별 욕구에 맞는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방문보건 및 양육정보 제공 등 보건•건강지원사업, 아동의 인지능력 향상 및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교육•보육 지원사업,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문화체험활동 등 아동프로그램운영 운영을 위한 가족복지 지원사업, 작은도서관(공부방) 운영 등 지역사회 조직화 사업 등 4대분야 중점 사업
구에서는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 지역 등 구도심권에 저소득층이 밀집되어 있는 단독주택 지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대상아동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아동복지 수요자가 타지역에 비해 많은 특수성을 고려해 먼저 시행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센터는 전담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 공무원 및 사례관리자 6명이 상주하면서 초등학생 이하의 아동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복지보육 건강분야 등에 대한 사전 예방적 통합서비스를 실시함으로서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 취약계층의 복지의 사각지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