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수통골 지역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자연정화활동 전개

대전광역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 서정신)에서는 유성구 수통골에서 21일 60여명의 조합원들과 새봄을 맞아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과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시청노동조합에서는 금년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노동조합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복지시설 급식봉사, 하천 쓰레기 수거 등 시의적절하게 시민접점으로 현장체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서정신 노조위원장은 “새 봄을 맞아 우리 공무원 노조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고 전 조합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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