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8명 모집에 54명 지원

대전도시철도공사 2단계 역장 공모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8명 모집에 54명이 지원 6.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에 따르면 18일 서류접수 마감결과 갈마역에서 반석역까지 10개의 8명의 역장(월평ㆍ갑천,현충원ㆍ월드컵역 통합)을 뽑는 공모에 5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분포는 군 출신이 17명으로 전체지원자의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무원 출신이 14명(26%),현 역장 9명을 포함한 11명(20%)이 도시철도 근무 경력자이다.

또 법인 4곳,기업체 출신 4명,경찰출신 3명,기타 1명등 이다.

공사는 지원자 가운데 1차 서류심사로 24일 모집정원의 1.5배수인 12명을 선발한 뒤 26일 면접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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