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및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정성 확보를 위한 부정.불량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이 19일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일원에서 실시된 가운데 점검반원들이 진열된 식품류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유성구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등 민.관 합동점검반(3개반 11명)을 편성,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학교주변 문구점 150여개소를 대상으로 무허가제품 판매여부, 표시기준 위반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등 유통 판매되고 있는 부정・불량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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