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9일 온라인 신청 접수…대관료·부대 설비 사용료 최댜 300만원 지원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이 대전 지역 청년 예술인 창작 활동 기회 확대와 지역 내 갤러리·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 예술인 대관료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두거나 대전 소재 대학·대학원 출신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 또는 청년 예술인 비율 70% 이상인 청년 예술 단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국가 문화 예술 지원 시스템에서 해야 하고, 결과는 같은 달 22일 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갤러리·공연장 대관료와 부대 설비 사용료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단 예술지원팀(042-480-1032)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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