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말까지 금요 장터 문 열어…불만족 상품 리콜제 실시 등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이달 8일부터 올해 말까지 매주 금요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올해 가족 사랑 금요 장터를 운영한다.

가족 사랑 금요 장터는 대전 지역 신선한 제철 농산물 소비로 가족 건강을 지키고, 유통 단계를 축소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터에는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잡곡, 채소, 과일 등 계절별 우수 농산물과 지역 업체의 농산 가공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장터 개장 전 원산지 표시와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불만족 상품은 리콜제를 실시해 안전한 구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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