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 방문…희망과 믿음으로 반드시 승리 지지 호소도

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장종태 후보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4·10 국회의원 총 선거 본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장종태 후보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4·10 국회의원 총 선거 본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장종태 후보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4·10 국회의원 총 선거 본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4일 장 후보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이번 경선은 내가 이건 것이 아니라, 서구 갑을 민주당의 승리로 이끌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가 짊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함께 경쟁했던 모든 분들의 뜻을 받을어 무거운 책임감으로 본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지난 24년동안 이룬 많은 일들, 함께 해온 많은 일들을 22대 국회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제자리로 돌려 놓는 것 역시 내게 주어진 사명이다. 반드시 승리해 그 사명을 감당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장종태는 주민 여러분이 검증한 일꾼이다. 일을 시키기만 하면 되는 준비된 일꾼이다"며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으로 똘똘 뭉쳐 승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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