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7일 신청 접수…위원회 심의 거쳐 4월 1일부터 제공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다음 달 6일과 7일 올해 대전시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 기간 관련 서류를 지참해 대전시청 소통정책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 할 수 있는 업체다.

답례품은 대전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이 원칙이다.

모집 분야는 대전에서 생산·제조하는 농축산물·가공 식품·공예품·공산품과 대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다음 달 말 답례품 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업체는 올 4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