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월 18일부터 실시…6개 안전 분야 체험·참여 중심 교육 운영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다음 달 18일부터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 취약 계층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찾아가는 시민 안전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생애 주기별 맞춤 교육으로 생활, 교통, 재난, 사회 기반 체계, 범죄, 보건 등 6개 안전 분야 체험과 참여 중심 교육으로 진행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문성 높은 안전 교육을 위해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에 교육을 위탁해 시민의 다양한 안전 수요를 충족시키기로 했다.

안전 교육을 원하는 5명 이상의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다음 달 1일부터 진흥원 홈페이지 대전 배달 강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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