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싱가포르 에어 쇼 참석…글로벌 기업 지역 내 투자 제안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우주 항공·국방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22일 시는 이달 20일 장호종 경제 과학 부시장이 아시아 최대 규모 항공 우주와 방위 산업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 쇼에 참석해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업 유치에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특히 장 부시장은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지역의 혁신 역량을 피력하며, 글로벌 기업의 지역 내 투자를 제안했다.

시는 이번 출장으로 일류 경제 도시 도약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 십 구축과 글로벌 협력 채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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