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와 KAIST, 캐나다 퀘벡주가 20일 KAIST 본원에서 '세계적 수준의 양자 생태계 얽힘(Entanglement of World-class Quantum Ecosystems)'을 주제로 네트워크 미팅을 했다.

네트워크 미팅은 KAIST 양자 대학원 김은성 원장이 KAIST의 양자 연구와 퀘벡과의 잠재적 협력, 퀘벡 양자 연구소 알렉산더 블레 셜브룩 과학 책임자가 양자 연구소 최첨단 양자 연구 소개, KRISS 여환섭 수석 연구원이 한국의 양자 정책과 KRISS의 양자 연구 소개, 퀘벡 정부 서울 주재 베즈마 벤레드젬 박사가 퀘벡-한국의 성공적인 연구 협력과 기회, 퀘벡 양자 올리비에 가뇽 고르딜로 책임자는 퀘벡의 혁신적인 양자 기관 소개 등 최신 양자 연구 소개와 두 나라 협력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어 오찬에서는 시-KAIST-퀘벡주 양자 과학·산업 분야 협력과 발전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