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최고민수와 함께 하는 주식특강 개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3월 24일 노은도서관에서 유튜버이자 주식전문가인 박민수 작가(활동명: 최고민수)를 초청하여 주식특강을 개최한다.

유성구에 따르면,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완성', '아들아 주식공부 해야한다'의 저자 박민수 작가는 유튜브 침착맨 출연 후 최고민수라는 별명을 얻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으로 유튜브와 방송 출연 등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여의도 증권 유관기관에서 근무하는 25년 차 직장인이기도 하다.

이번 주식특강은 노은도서관의 특화주제(사회과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초년생부터 노년층까지 날로 높아지는 금융 재테크에 대한 관심사를 반영하여 마련되었으며 재미와 지식을 고루 갖춘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 유성인 만큼 사회초년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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