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 세부공약중 완료 21개, 추진중 16개로 80.43% 이행 중

더불어민주당 이상민(유성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유성을) 의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18일 24년 2월 기준 10대 공약, 46개 세부공약 이행율을 살펴본 결과 21개 공약을 완료했으며, 16개 공약이 추진중으로 약 45.65% 공약 이행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0대 주제별 공약의 세부공약 46개의 이행도를 살펴볼 경우 약 26개의 공약이 완료되어 45.65%의 공약이행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추진중인 공약을 포함하면 46개 공약 중 37개의 공약을 추진 혹은 완료하여 80.43%의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 국정중심에서 큰 정치인으로 성장, ▲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 ▲과학중심 국정운영과 과학기술인 사기진작, ▲삶의 질이 높아지는 갑천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외 지역공약으로 ▲ 아이걱정제로, ▲환경문제 걱정제로, ▲범죄걱정제로, ▲살기좋은 우리동네 약속 등 10개의 주제로 약 46개의 세부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상민 의원은 매니페스토에 기제출한 자료에 10대 주제별로 표시하며 세부사업에서 완료된 사업과 추진중인 사업이 있는 경우 전체적으로 정상 추진중으로 표시했을 뿐이며 미이행되거나 폐기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세부 공약 이행율을 다시 정리하여 제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사업 예산확보, 지족터널 사업계획 발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확정 외에도 ▲구즉동 복합커뮤니티 센터 예산 확보 ▲전민 복합문화센터 건립 ▲ 노은 3동 사회복지관 부지확보 ▲ 대전유성경찰서 구즉파출소 증축 ▲ 금고동위생매립장 11~13단 제방 및 차수시설 설치공사 등 지역 곳곳 세부사업들은 차질없이 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10대 주제별 공약의 세부공약들이 일부는 완료되고, 일부는 정상 추진중일 경우 추진중으로 성실하게 표시했다”며 “10대공약 세부사업 중 일부는 완료, 일부는 추진중으로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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