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갑-진동규V윤소식, 대덕구-박경호 V이석봉... 동구 윤창현, 유성을 이상민 공천 확정

 제22대 총선 공천장을 받기위해 경선을 치러야 되는 유성갑 진동규.윤소식, 대덕구 박경호.이석봉
 제22대 총선 공천장을 받기위해 경선을 치러야 되는 유성갑 진동규.윤소식, 대덕구 박경호.이석봉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제22대 총선 D-5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대전 동구 윤창현, 유성구을 이상민 의원을 공천 확정에 이어 경선지역 2곳을 발표 했다.

18일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대전 유성갑지역 (진동규 윤소식)과 대덕구지역 (박경호.이석봉)을 경선지역으로 발표 했다. 경선 실시 일정은 이후 발표 한다는 계획이다.

공관위는 대전 7개 선거구중 17일 대전 동구 지역과 유성을 공천 확정 발표 하고 이튿날인 18일 유성갑지 역과 대덕구 지역을 경선 지역으로 발표 했지만 나머지 중구와 서구 갑.을 등 세 곳 선거구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대전 중구, 서구 갑.을 지역에 대한 공천결과가 발표가 보류 되면서 지역 정가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의 경쟁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 등이 난무하고 있다.

이미 특정지역 선수 교체 설까지 떠 돌면서 발표에서 제외된 지역 선거 캠프는 어수선한 분위기다.

향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중구 , 서구갑.을 지역에 대해 어떤 결과를 내 놓을지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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