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 소속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서여자중학교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1월 29일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강릉아레나에서 진행된 청소년 동계올림픽 경기를 참관하였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교육․문화 축제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을 쌓고 한국 청소년들 뿐 아니라 세계적인 청소년들을 만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더 큰 꿈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며, 다자녀가구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이며, 등록 문의는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