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공사 안전 품질 검수단 실시…골조 공사 품질과 안전 관리 집중 점검

대전 도시공사 안전 품질 검수단(Home-Ma)이 갑천 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 현장의 겨울철 공사 안전과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도시공사 안전 품질 검수단(Home-Ma)이 갑천 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 현장의 겨울철 공사 안전과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안전 품질 검수단(Home-Ma, 이하 검수단)이 갑천 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 현장의 겨울철 공사 품질 확보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검수단은 겨울철 골조 공사 품질 관리 실태와 화재·폭발 사고, 결빙·미끄러짐 등 겨울철 안전 사고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 해 12월 발족한 검수단은 안전·건축·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 38명과 주부·신혼 부부 등 실수요자인 홈 프로슈머 12명으로 구성해 갑천 1블록 공동 주택 품평회 실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갑천 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현재 골조 공사 중으로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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