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9일 온라인 신청 접수…4개 강좌, 강좌당 20명 모집 예정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립 박물관이 시민을 위한 올해 문화·취미 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분야는 수채화로 대전의 역사 명소를 알릴 수 있는 수채 어반 스케치, 초보자를 위한 색연필 수업, 뜨개 활용 대바늘 인형 만들기 생활 속 소품 만들기, 퀼트로 행복한 시간 등 4개 강좌를 운영하며, 강좌당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13일부터 29일까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올 3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박물관 관리과(042-270-8607)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