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0명 미만 사업장에 컨설팅…전문 기관 위탁 맞춤형 산재 예방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청 전경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5명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의 중대 재해 처벌법 전면 적용으로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사업장 10곳을 선정해 민간 사업장 안전 보건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컨설팅' 상시 근로자 수 5명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 대상으로 민간 전문 기관에 위탁해 맞춤형 산재 예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달 말까지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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