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경매 없어…중도매인 운영 여부 자율 결정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노은·오정 농수산물 도매 시장 청과·수산 도매 시장 법인이 설 연휴인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경매 업무를 휴장한다.

오정 도매 시장은 청과 법인과 수산 법인 모두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경매를 쉰다.

노은 도매 시장의 경우 청과 법인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수산 부류는 10일부터 11일까지 경매를 하지 않는다.

단 도매 시장 법인의 경매 업무만 쉬고, 중도매인은 자율적으로 운영 여부를 결정한다.

설 연휴 막바지인 이달 13일 새벽부터 경매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매 시장 관리 사업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노은 도매 시장(042-270-7931)과 오정 도매 시장(042-622-7973)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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