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관위 향토 기업과 홍보 활동…방문 고객과 소주병에 선거일 등 안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선거 관리 위원회(이하 대전 선관위)가 올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선거에 관심과 투표 참여, 정책 선거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대표 향토 기업인 로쏘 주식회사, 맥키스 컴퍼니와 협업해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로쏘주식회사는 성심당을 방문한 고객에게 선거일 등을 알릴 계획이고, 맥키스컴퍼니는 '이제 우린' 소주의 병 레이블에 선거일과 정책 선거 문구를 인쇄할 예정이다.

두 기업은 여러 해동안 대전 선관위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은 선거일 한 달 전부터 성심당과 이제 우린을 판매하는 음식점 등에서 국회의원 선거 홍보 문구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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