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시의회 김민숙의원과 동구의회 정용의원이 올해의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대전 참여자치시민연대는 1일 올해의 정치인으로 김민숙의원과 정용의원을 선정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김민숙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해 제정되면서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 동구의회 정용의원은 동구청장 및 부구청장의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중 규정 위반사항 등에 대해 시정 조치 요구와 언론사 홍보비 불공정 지급 실태, 축제의 안전대행용역 업체들의 인건비 비리 의혹 등을 지적 하며 적극적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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