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청 대 강당서 출범식…2월 말까지 온기 나눔 집중 캠페인 펼쳐

30일 주변의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 장려와 다양한 기관과 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 봉사, 기부·자선 활동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 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30일 주변의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 장려와 다양한 기관과 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 봉사, 기부·자선 활동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 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30일 시청 대 강당에서 시와 5개 자치구, 37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 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을 시작으로 온기 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 본부는 상시 온기 나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다음 달 말까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온기 나눔 집중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온기 나눔 범시민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 장려와 다양한 기관과 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 봉사, 기부·자선 활동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앞선 지난 해 12월 5일 행정안전부에서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 추진 본부 출범식을 개최했고, 시는 이달 16일부터 5개 자치구와 기관·민간 단체 등 모두 4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 본부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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