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후원으로 초·중학생 대상 진로 문화 체험

[남서울대학교 학생들, 지난 22일 성환 청다움 방문 청소년들에게 진로 문화 체험 운영하는 모습/사진 :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남서울대학교 학생들, 지난 22일 성환 청다움 방문 청소년들에게 진로 문화 체험 운영하는 모습/사진 :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청소년 자유공간 성환 청다움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다음 달 2일까지 초·중학생 대상 대학생 진로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남서울대학교 핸드투핸드팀의 손으로 듣는 미술 이야기, 단국대학교 로운팀의 함께 나아가는 우리 환경지킴이로 구성됐다.

청다움 관계자는 방학 동안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의미 있는 방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자유공간 성환 청다움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휴식을 지원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성환 청다움 3호점(041-585-01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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