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26일 원서 접수…1, 2차 심사 거쳐 3월 오디션 예정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예술의 전당이 올해 대전 시민 교향악단 제2대 음악 감독 겸 지휘자를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지휘 분야 석사 학위 이상 취득자면서 객원 지휘를 포함 국·공립 교향악단 지휘 또는 민간 오케스트라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원서 접수는 대전 예당 방문과 우편 접수로 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와 영상 심사, 2차 리허설과 면접 심사를 거쳐 적격 여부, 전문성, 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고, 올 3월 오디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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