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시에 500만원 기부…1집 앨범 발매 후 왕성한 활동

8일 인기 가수 김의영 씨가 이장우(왼쪽부터( 대전시장에게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8일 인기 가수 김의영 씨가 이장우(왼쪽부터( 대전시장에게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의 올해 첫 고향 사랑 기부금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8일 고향 사랑 기부제 홍보 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에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그의 기부금 500만원은 고향 사랑 기부제로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다.

특히 김의영 씨가 올해 시의 제1호 최고액 고향 사랑 기부자로 참여하면서 마중물 역할을 해 고향 사랑 기부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홍보 대사 김의영 씨는 제22회 제천 박달 가요제 대상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5위를 기록했다.

1집 앨범 '내게 오세요' 발매 후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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