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도 5개 기업 최종 선정…최대 1억 5000만원 실증 비용 등 지원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기업 성장을 위해 지역 기업 5곳을 선정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증 지원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올해 기업 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 베드 지원 사업 공모로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시가 선정한 5개 기업은 에브리심, 에이리스, 와이파워원, 지에스에이파워테크, 쿠바다.

시는 선정 기업에 내년 10월까지 실증에 필요한 장비·재료 구입비와 시제품 운영비 등 최대 1억 5000만원의 실증 비용, 기업 수요를 반영한 테스트 베드 제공, 원활한 실증 수행을 위한 전문가 자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증 확인서 발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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